매년 기록적인 무더위가 증가하는 요즘, 예전엔 여름에 도대체 어떻게 보냈었나 생각하시진 않으신지요?
어릴적 시원한 선풍기 앞에 누워서 엄마가 삶아주신 옥수수를 먹으며 만화책을 보신 기억 다들 있으시죠?
목욕탕 다녀온 후 선풍기 앞에 앉아 식혜 한잔 마셨던 기억 있으시죠?
이번에는 어린 시절의 기억이 떠오르게 하는 추억의 레트로 선풍기를 써보고 너무 만족하여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여러분들도, 추억과 함께 시원한 바람 즐겨보시는건 어떠실지요,
1. 시원한 느낌의 빈티지 블루
◆ 제가 올 여름 선택한 미니 선풍기는 바로 블루아이디 레트로꼬마선풍기인데요,
보통의 선풍기들은 흰색 아니면 검은색을 주로 볼 수 있는데 이 제품은 시원한 파란색, 거기에 빈티지 느낌의 클래식 칼라가 더해져 더 시원해 보이는 만족감까지 얻을 수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추가구성인 선풍기 안전망도 파란색이어서 더 귀엽고 시원해 보이더라구요.
2. 미니사이즈의 휴대성, 타이머 기능, 무소음
◆ 미니사이즈의 선풍기로 책상, 테이블, 식탁등 어디든 올려놓고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이며, 캠핑같은 야외 테이블에서도 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 전 요즘 한여름밤에도 이어지는 열대아 때문에 잘 때 옆에 항상 틀고 잠들곤 합니다. 더욱이 마음에 드는건 타이머기능으로 제가 자는동안 계속 선풍기가 돌아가는게 아니라 30분, 60분 타이머 설정을 할 수 있어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잠들때에도 선풍기소리가 전혀 시끄럽거나 거슬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3. 대용량 배터리 충전, 상하좌우 회전가능
◆ 제가 잘 때 레트로 꼬마선풍기를 사용하는 또다른 이유 중 하나는 대용량 배터리를 가지고 있어 오랫동안 바람을 느낄수 있었는데요, 바람 세기에 따라 최소 5시간에서 최대 18시간까지 사용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충전 또한 C타입으로 집 뿐만 아니라 사무실, 차량등 어디에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 상하로 움직임이 가능하고 좌우로도 가능해 꼬마선풍기이지만 일반 선풍기와 같은 회전을 가지고 있어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4. 집에서 야외에서 이렇게 사용해요
◆ 더운 여름에도 라면은 늘 생각나기 마련인데요,
뜨거운 라면도 먹어야 하고 시원한 바람도 느낄 수 있도록 레트로 선풍기를 라면 앞에 놓고 먹으면 딱 이더라구요.
◆ 퇴근 후 모든 해야할 일들을 마무리 짓고 선풍기 앞에 앉아 맥주 한잔 마시면 여기가 천국 이잖아요,
요즘 저희 집 금요일 저녁의 루틴에 함께 하고 있는 레트로 선풍기 입니다.
저희 아이도 옆에서 함께 주스를 가져와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예능 보는 즐거움이 여름의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곤 합니다.
◆ 저희 남편은 드래곤볼을 너무 좋아해서 주말이면 드래곤볼만화책을 좋좋 꺼내보곤 하는데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라고 레트로 선풍기과 달달구리 간식을 함께 넣어주었어요. 행복해 하는 모습 남편의 모습을 잊을수가 없었어요.
◆ 야외테이블에서도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레트로 선풍기, 시원한 식혜 한잔과 함께 야외에서도 상쾌한 바람을 즐길 수 있어요.
이상 직접 써보고 리뷰해 보는 레트로 무선 미니 선풍기 였습니다.
뜨거운 날씨로 지쳐가는 요즘, 레트로 선풍기로 몸과 마음의 열기를 시원하게 적셔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