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후동행카드 무제한 대중교통

고물가 시대, 매일 이용하게 되는 대중교통비도 개인에겐 적지 않은 부담으로 다가 오고 있는데요,

지난 9월 11일, 서울시에서 월 6만 5천원으로 서울 시내 버스, 지하철, 따릉이까지 모두 이용가능한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내년 1월~ 5월 시범운영 및 하반기 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입니다.

그럼, 교통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사용범위

지하철	서울 시내에서 승·하차 하는 지하철 1~9호선 / 경의·중앙선 / 분당선 / 우이신설선, 신림선 (기본요금 상이한 신분당선 제외)
버스	서울 시내버스 · 마을버스 모두 이용 가능 (경기·인천등 타지역버스나 기본요금이 상이한 광역버스는 서울 지역내라도 이용불가)
따릉이	1시간 이용권 무제한 이용 가능
한강리버스	향후 리버버스등 친환경교통수단 확대운영계획

◎ 내가 이용하는 서울시내버스 노선 확인하기

◎ 내가 이용하는 서울지하철 노선 확인하기

스마트폰앱	앱에서 월 단위 6만5천원 충전 후 사용 가능
실물카드	실물카드(3천원)구매 후 월 단위 6만5천원 충전 후 사용 가능 (추후판매예정)

◎ 지하철 및 버스 최소 교통비 1,500원 기준 월 60회 탑승 시 월 25,000원 절약 / 년 300,000원 절약 가능 합니다.

◎ 월 교통비 6만 5천원이하로 나오는 경우 금액혜택을 받을 수 없으니 본인의 대중교통 이용 패턴에 맞게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 기후 위기가 심각해짐에 따라 여러 국가에서도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들을 통해 환경보호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을 이용함으로서 사회경제적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도자료 및 서울시 블로그 확인 부탁드립니다.

월 6만 5천원으로 대중교통 무제한,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출시!

대중교통 요금으로 부담이 많았던 분들 모두 주목! 자세한 내용, 함께 알아보시죠!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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